【테마여행/아름다운 해안선】남해 충렬사

2016. 1. 13. 06:00여행지/경상남도

남해대교를 건너 충렬사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의미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집사람이 가고 싶어 했던 남해여행과, 과거 신혼여행 때 지나갔던 7번 국도를 따라 강원도 강릉까지 가는 해안선 여행입니다.

 

 

충렬사로 오르며 바라본 모습입니다.

 

 

자암 김 구란 분의 비가 있었습니다.

 

 

조선전기 4대 서예가 중 한분이랍니다. 화전별곡이란 경기체가도 저술하셨답니다.

 

 

충렬사는 숲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충렬사 앞에 당도하니 숙연한 마음이 됩니다.

 

 

고목과 어우러진 청해루 입니다.

 

 

충렬사를 세웠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삼문을 비라봅니다.

 

 

일욕천보(日浴天補) 흔히 입은 은혜로 나라를 구하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충무공 가분묘가 있는 곳 입구에 세워진 비석입니다.

 

 

충렬사 사당의 모습입니다.

 

 

사당 왼쪽에 충민공비(忠愍公碑)가 세워져 있습니다.

 

 

사당에서 충무공에 참배하고 감사함을 글로 남겼습니다.

 

 

비록 가묘이지만 이곳에서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경건하고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 돌아 나옵니다.

 

 

충렬사에서 조금 올라와 남해대교를 바라봅니다.

 

 

이곳엔 또 한분의 독립지사 윤병호 선생의 비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