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가볼만한 곳, 광시한우타운, 의좋은 형제공원】

청양여행을 끝내고 예산으로 넘어 왔습니다.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광시한우타운에 잠시 들려봅니다.

 

  

기억에 남아있는 곳, 옛 광시 오일장이 서던 모습이 추억되어 떠오릅니다.

 

 

한우 잡는 날, 과연 그날이 언제일까요.

 

  

대규모 식당과 정육점이 있어서 놀랍습니다.

 

  

고향땅에 이런 좋은 한우가 키워지고 유통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기와지붕을 한 진다방, 시골 아니면 볼 수 없는 모습이지요.

 

  

광시에서 대흥으로 넘어왔습니다. 전에는 없던 의좋은 형제공원도 생겼습니다.

 

  

좋은 테마를 살려서 조성해 놓은 느낌입니다.

 

  

동네 할머님들께서 어디로 마실가시는 모양입니다.

 

  

임존성 대흥관아를 축소해 놓은 곳이랍니다.

 

  

포졸을 코믹하게 표현해 놓아 보고 있으니, 집사람이 포졸의 자격을 표현한 모습이랍니다.

 

  

포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저나 집사람이나 포졸이나 다모 되긴 글렀습니다. 정말 힘든 일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리사무실도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게를 지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소싯적에 지어봤지요.

 

  

헌데 지게에 이런 명칭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전 지게와 지게작대기만 알았으니까요.

 

  

이 물레방아는 언제쯤 돌아갈는지.

 

  

대흥초등학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대흥초등학교도 개교 백주년이 넘었군요.  관내에 100년 넘은 초등학교가 두 학교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