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 가볼만한 곳, 천년고찰 장곡사】

칠갑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장곡사를 찾았습니다.

범종각이 있는 곳인데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축대위에 있는 운학루도 한번 올려다봅니다.

 

 

장곡사에는 두 개의 대웅전이 있습니다. 이곳은 하대웅전이 있는 곳입니다.

 

 

연등으로 수놓은 모습은 중생의 희망이지요.

 

 

연등과 그림자는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명부전의 하얀 연등은 떠난 이들을 위로합니다.

 

장곡사 설성전의 현판을 바라보았습니다.

 

 

상대웅전의 모습이 살짝 나타납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금당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오르며 하대웅전 쪽을 돌아봅니다.

 

 

경사가 있는 곳에 세워진 사찰임을 실감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상대웅전에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보니 경사도가 실감이 나시지요.

 

 

규모는 상대웅전이 더 큽니다.

 

 

펼침막에 장곡사 상대웅전 삼존불 개금 및 복장 점안식‘이라 쓰여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찰의 이런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사찰의 연원이나 이런 것들도 소중한 배움이지만, 욕심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음이 더 소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