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고성여행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2015. 1. 26. 06:00여행지/강원도

겨울철새를 보기 위함은 아니지만 그저 높은 곳에 올라 조망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바라보니 송지호철새관망타워는 새집과 새알 같았습니다. 물론 실제의 모습은 영 다릅니다.

 

 

아래서 관망타워를 올려다봤습니다.

 

 

위로 올라와 바라보니 송지호해변에 섬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북쪽 해변은 돌출된 육지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반쯤 얼어버린 송지호엔 철새가 없습니다. (철새는 볼 수 없다고 안내원이 미리 이야기해줍니다)

 

 

파란물감을 뿌려 놓은 바다는 배 두 척이 하얀 점으로 들어옵니다.

 

 

실내전망대가 아닌 야외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철새의 이동경로인 모양인데, 아쉽게 대한민국은 그늘에 숨어버렸습니다.

 

 

송지호 건너 정자 한 채가 아주 멋들어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철새에 관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이제 고성여행을 마무리 하고 다음 목적지인 속초여행을 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