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속초여행 속초등대전망대】

2015. 1. 27. 09:31여행지/강원도

해안선을 따라가다 영랑호를 패스하고 속초등대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펼쳐진 해안선 따라 시선을 옮겨봅니다.

 

 

바람은 여전히 세차고, 파도 역시 우렁찹니다.

 

 

해변 상징물은 거문고로 보여 집니다. 그리고 파도를 형상화 한 느낌입니다.

 

 

속초팔경 중 한곳인 이곳을 오르며 바라본 해안선의 모습입니다.

 

 

계단을 조금 오르니 등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조형물이 있어 셀카 찍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올려다 본 속초등대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통로로 등대에 오르면 됩니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의 모습입니다.

 

 

이 조형물은 마치 갈매기가 날개를 활짝 편 느낌이었습니다.

 

 

해변 오른쪽으로 영금정이 보입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속초의 해안선이 정말 좋습니다.

 

 

속초 여객선터미널에 정박 중인 무지하게 큰 배도 보이고,

멀리 청초호를 가로 지르는 금강대교와 설악대교의 모습도 보입니다.

 

 

영금정과 섬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좋지요.

 

 

펼쳐진 동해는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바다를 찾은 묘미입니다.

 

 

역광이 드리워진 모습도 나름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흑백으로 담아봅니다.

 

 

순광이 머무는 곳은 보기가 편안합니다.

 

 

선상에서의 연주, 가락과 소리가 노닐다, 정말 낭만이 느껴집니다.

 

 

한 겨울 푸름의 상징인 청죽처럼 빛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