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로 떠나자-속초여행 영금정】

또 하나의 속초팔경인 영금정에 왔습니다. 이곳은 주차하기 어려움이 좀 있더군요.

 

 

원래의 모습을 상실한 영금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아쉬움은 있지만 바다를 바라보기 위해 계단을 오릅니다. 3분 동안 안 비켜주신 아주머니.

 

 

이런 모습으로 나마 사라진 유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동해바다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이 좋습니다.

 

 

대단한 강태공입니다, 이런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캐스팅하고 있더군요.

 

 

저도 낚시를 좋아하지만, 지금은 동해바다에 심취하고 싶었습니다.

 

 

작게 보이는 안내팻말은 정자가 노후 되어 출입을 금한다는 내용입니다.

 

 

거센 파도에 아랑곳 하지 않고 해변에 머무는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왼쪽으로는 속초등대가 멋지게 서있습니다.

 

 

속초등대 앞의 해변 갯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가깝게 다가갑니다.

 

 

해산물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바다위에 세워진 배 비슷한 건물은 동명활어센타 입니다. 처음 봤습니다.

 

 

거친 바다를 지나는 배가 있어 담아봤습니다.

 

 

속초등대에서 바라본 엄청 큰 배, 파나마선적의 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