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밝힌 서울 빛초롱축제 #2】

2015. 11. 5. 06:00여행지/서울

이번엔 민간기업도 참여를 한 모양입니다. 각종 화장품 용기로 치장을 한 독특한 모습입니다.

 

 

재활용을 강조하기 위함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개릭터들도 등장합니다.

맨 끝이 뽀로로인데, 그곳까지 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해서 돌아나가기로 합니다.

 

 

로보카폴리라는데, 아주 아이들이 열광합니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라바를 연발하더군요.

 

 

일본작품도 있습니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 대만의 작품입니다. 재갈공명 마저 재미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아마 도원결의의 모습이겠지요.

 

 

다양한 작품을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이런 농사짓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도심의 밤은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습니다.

 

 

이런 이국적인 모습도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상징적인 모습들이 많아서 비록 길 위에서 내려다보지만 좋더군요.

 

 

 

인제 빙어는 단골손님이 되었습니다.

 

 

유산의 상징을 등으로 표현했다는 것을 높게 사고 싶었습니다.

 

 

이제 한 바퀴 거의 돌았습니다.

 

 

약 3~40분을 인파를 헤치고 돌아봤습니다.

 

 

 

허준선생의 동의보감도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 중 소중함을 이리 표현했음이 좋더군요.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훈민정음도 당연하지요.

 

 

한양도성을 이렇게 표현한 것도 좋았습니다.

 

 

한양의 옛 모습을 그대로 남겨 두고 신도시로 서울을 만들었다면,

아마 서울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되었겠지요. 가을밤은 이렇게 깊어갔습니다.

올해의 축제는 어떠함을 보여줄지 자못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