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봄바람, 1박2일 태백여행 #4】

2015. 4. 22. 06:00여행지/강원도

아침에 나와 보니 이런 재미 있는 모습이 반겨줍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포즈도 취해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을 위한 배려인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어른여성들이 더 좋아합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평일의 아침은 조용하니 좋습니다.

 

 

나무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인데, 지구를 상징하는 듯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하늘길이란 산책로가 있습니다.

 

 

다 돌아보기는 그렇고 주변의 조형물을 담았습니다.

 

 

이런 작품들이 있어 밋밋하지 않아 좋습니다.

 

 

밤에 불을 밝혀 주었던 모습입니다. 분수까지 나오면 더 멋진 야경이 연출 될 겁니다.

 

 

계절적으로 이른 때라 물은 공급하지 않네요.

 

 

하이원 내부의 조용한 모습입니다.

 

 

카지노 입구가 보입니다.

 

 

이렇게 식물을 전시해서 보기 좋게 해놓았습니다.

 

 

부용이란 다육이입니다, 곧 꽃이 필 것 같습니다.

 

 

태백식 닭갈비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지요.

 

 

태백 맛집, 김서방네 닭갈비입니다.

 

 

춘천 닭갈비와 다르게 육수가 자작합니다.

 

 

면과 함께 조리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집사람이 카톡이 왔습니다. 우리 태백여행 때 용현동굴 갔었나요?

당연히 태백에 입성하면서 맨 처음 간 곳이라고 설명해줬습니다.

태백여행의 마지막 인증을 용연동굴에서 했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의 보편적인 행동이고 Need입니다.

옆 지기에 대한 이해는 이런 평범함에서 시작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