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가볼만한 곳, 김유정문학촌 # 2】

2015. 7. 1. 06:00여행지/강원도

춘천여행 한다고 서둘러 와서 도착은 1등 이었는데, 주변을 돌아보다 보니 늦게 입장을 했습니다. (김유정기념전시관)

 

  

김유정 생가도 있고 분위기가 아주 편안합니다.

 

  

작품을 소재로 만들어 놓은 모습도 있어 천천히 돌아봅니다.

 

  

이 집이 바로 생가입니다. 구조가 아주 독특합니다.

 

  

천재문인 김유정, 29세의 나이로 요절하였으니...

 

  

다시 시선을 생가 쪽으로 돌려봅니다.

 

  

이런 연못과 정자가 있으니 정말 운치 있습니다.

 

  

김유정의 대표작 봄. 봄 에 나오는 대목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입니다.

 

  

점순이의 모습이 참으로 순박합니다.

 

  

그늘로 들어가 잠시 쉬면서 바라봅니다.

 

  

초가지붕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 정말 싱그러웠습니다.

 

  

기분 좋은 시선을 반겨주는 모습입니다.

 

  

따뜻함의 의미, 삶의 모습인 장작도 나름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생가 안으로 들어와 현판을 바라봅니다.

 

  

특이한 자형 구조는 이런 하늘을 보여줍니다.

 

  

저런 곳이 보이면 잠시 앉아 쉬는 것이 좋습니다.

 

  

조형물 하나에도 표정이 살아있음은 바로 문학의 위대함이라 하겠습니다.

 

  

아침의 따가운 햇살을 잠시 피해봅니다.

 

  

서둘 것 없이 천천히 돌아본 김유정문학촌, 마음을 풍성하고 여유롭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