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가볼만한 곳, 김유정문학촌 # 1】

무더워지는 날씨에 마땅한 여행지도 물색하기 귀찮아 잠시 한나절 춘천여행을 했습니다.

차가 막힐 것을 고려해 일찍 나서서 도착한 곳은 김유정문학촌입니다.

 

 

일찍 오다보니 아직 문 열 시간이 되질 않아 주변을 돌아봅니다.

 

  

이쪽에 좀 더 많은 시설물들이 들어서는 모양입니다.

 

  

하늘이 유난히 좋습니다. 그만큼 덥다는 이야기지요.

 

  

금병산 자락으로 이어지는 ‘실레 이야기길’ 설명이 있습니다.

고향마을을 소재로 한 김유정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옥같은 곳이랍니다.

그리고 문학을 하시거나 좋아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길이라고 합니다.

 

  

아래쪽엔 이런 건물이 있어 잠시 들려봅니다.

 

  

낭만누리’ 정말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바라보니 이런 모습이 반겨줍니다.

 

 

호수문화관광권인 홍천, 춘천, 화천, 양구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마을을 김유정의 문학과 연계한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관광안내센터 하나만 이리 잘 해놓아도 여행객들은 행복합니다.

 

  

맛보기로 보는 이런 좋은 모습은 전주여행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