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강진여행-마량미항의 밤 #1】

2014. 11. 5. 06:00여행지/전라남도

지난 달, 남도로 홀연히 떠나봤습니다. 그 추억을 여행이 뜸한 이즈음 올려봅니다.

 

 

목적지는 남도1번지라 하는 강진입니다. 강진 중 에서도 아름답다는 마량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량항의 밤을 만끽하기 시작합니다.

 

 

토요일마다 토요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밤이 더 아름다운 상징물이 반겨줍니다.

 

 

배의 돛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이고 조명의 색도 변합니다.

 

 

쌀쌀한 바닷바람마저 좋은 벗이 되어줍니다.

 

 

이런 길을 집사람과 오붓하게 걸었습니다.

 

 

길을 걷다 뒤돌아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밤이 좋은 마량항의 낭만이 좋습니다.

 

 

바다를 느끼는 것 또한 즐거움입니다.

 

 

한적한 바닷가 공원은 특별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낮에 느낄 수 없는 것들, 항구의 낭만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