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담양의 가볼만한 곳, 슬로우시티 창평 삼지내마을 #2】

2014. 6. 17. 06:30여행지/전라남도

이렇게 길 하나가 주는 느낌이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드는 모습입니다.

 

  

오래된 흔적을 보여주는 모습들도 있습니다.

 

  

야생화 정원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골목길을 따라가면서 만나는 모습이 참 좋은 곳입니다.

 

  

이런 폐가는 정리를 하였으면 하지만, 역시 개인의 재산권이 걸린 문제라 마음대로 할 수는 없겠지요.

 

  

비록 낡았지만 이런 2층집 구조의 가옥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도 잘 꾸며 놓으면 아주 멋진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보이는 창평교회의 첨탐을 바라보면서 방향을 가늠해봅니다.

 

  

공터를 잘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살릴 것은 살리고 빈곳은 채우고 했으면 더 멋질 겁니다.

 

  

한쪽에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 한옥이 있어서 다 지어진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태어날 것 같습니다.

 

 

부러진 소나무가 묘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선광으로 바라보니 마치 용머리 같습니다.

 

 

하지만 순광으로 보면 그저 평범해 보입니다.

 

  

교회가 상당히 큰 모양입니다.

 

  

고재환가옥이 있다고 해서 그리로 가봅니다.

 

  

입구가 참 멋집니다, 헌데 들어가려다 멈췄습니다.

중국집 오토바이가 빠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거주하는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장 식사를 방해하면 예의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