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담양의 가볼만한 곳, 선비의 정원 소쇄원 #2】

제월당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광풍각의 지붕도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이 입장료 받는 것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옵니다.

 

 

고작 이런 누각 보려고 돈을 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인데, 그걸 입장료로 이야길 하다니.

 

  

그리고 저렇게 마구 가서 앉아있고 해서도 안 됩니다.

 

  

오래된 건축물을 쉽사리 망가트리는 일입니다.

 

  

우리의 문화재에 대한 의식수준이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기야 전쟁 통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던 숭례문도 다 태워먹었지요.

 

 

소쇄원에서 나오다 보니 맞은편에 이런 한옥이 있어 담아봤습니다.

 

  

대나무 숲길을 따라 조용히 걸어봅니다.

 

  

이런 고사목도 만나봅니다.

 

  

집사람이 담아준 소쇄원 인증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