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가볼만한 곳, 용인 MBC드라미아 #1】

봄꽃 구경이 한창이던 때, 집사람과 일부러 인파를 피해 용인으로 왔습니다.

전부터 한번 보려고 했던 MBC드라미아입니다. MBC사극 촬영장으로 상당히 매력이 있는 곳이라 들었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아주 한적한 느낌이 좋습니다.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정말 좋습니다.

 

 

사극의 주제에 맞도록 각 장소를 만들어 놓았음을 설명합니다. 혜민서, 장악원, 은월각, 무량수전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 멋진 모습으로 맞아줍니다.

 

 

이런 모습도 있어 사극의 주인공과 함께 기념사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이 더 역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건물을 한번 바라보고 동선을 잡아봅니다.

 

 

아름다운 개나리가 춤을 춥니다.

 

 

가지하나 하늘 향해 놓아봅니다.

 

 

이곳으로 대부분 올라가십니다.

하지만 해의 방향을 보니 돌아서 반대방향으로 가서 시작을 해야 하겠더군요.

 

 

해서 이 멋진 길을 따라 끝 쪽을 향해봅니다.

 

 

소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말 표정이 살아있습니다.

 

 

아마 사천왕을 만들어 놓은 모양입니다.

 

 

공장 같은 곳은 각종 촬영용 물품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 보입니다.

제가 상상 했던 이상의 모습으로 시작을 합니다.

가황후가 촬영 중이라 일부 관람이 제한됨이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