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제주도여행, 올레 8코스 #5】

2014. 3. 10. 06:30여행지/제주도

아름다운 유채꽃 화원이 너무나 좋습니다.

 

 

중문관광단지로 나 있는 길을 걸어봅니다.

 

 

1978년에 조성이 되었으니 꽤 오래되었네요.

 

 

나무도 있고 흙길도 있어 이주 상쾌한 길입니다.

 

 

이런 문양도 있는 길의 모습입니다. 서귀포 무어라 쓰여 있습니다.

 

 

예래생태공원 가기 전에 있는 목욕탕의 모습이라 합니다.

 

 

이 모습은 마치 족욕탕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 따라 바닷가로 향해봅니다.

 

 

드디어 바다가 나그네를 반겨줍니다.

 

 

이제 제주도민의 휴식처인 논짓물의 흔적이 보입니다.

 

 

제주의 해안을 가다 보면 이런 노천 목욕탕을 보게 됩니다. 물론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남녀로 구분을 해놓았는데, 오래전에는 이렇게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곳이 바로 용천수가 솟아나와 만든 논짓물의 모습입니다.

 저도 여름에 한번 들려본 적이 있는데, 많은 도민들이 이곳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시더군요.

 

 

이렇게 표현해 놓은 모습도 좋습니다.

 

 

이제 열리해안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해안 길을 지나면 목적지인 대평포구가 나옵니다.

 

 

제주의 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제주도 푸른 바다가 가슴에 들어옵니다.

 

 

이런 해안을 따라 걷는 다는 것이 올레 길의 행복입니다.

 

 

하얀 등대가 나그네의 길을 외롭지 않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