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 2013년 서울 모터쇼 #2

2013. 8. 17. 09:07사진 출사지

 

역시 붉은색에 이끌려 왔습니다. 씨트로앵 DS3 CABRIO란 모델입니다.

 

 

낯익은 레이싱걸의 모습입니다.

 

 

푸조3008하이브리드입니다.

이번 모터쇼의 컨셉이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입니다.

그런 컨셉에 맞도록 친환경, 사람에게 편리한 모델을 많이 출시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작은 차들도 제법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운전대에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된 것 같습니다.

 

 

아마 기아차의 신 모델인 듯합니다.

 

 

한국자동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이는 차종이 복합형 레저용 차량이란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 추세에 발맞춰 내놓은 대형 RV 인 것 아닌가 합니다. 모텔명도 생략된 채 그냥 기아라는 로고만 있습니다.

 

 

 

역시 남성들이 좋아하는 차종 중 하나인 포르쉐가 있는 곳입니다.

 

 

멋진 스포츠카의 모습입니다.

 

 

포르쉐 카이만의 뒤태입니다.

 

 

모델이 미소를 짓고 있어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카이만S 모텔은 아마 스페샬급인 것 같습니다. 무대에 올라가 있는 것으로 짐작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일 런지 모르지만, 메인급 차량의 레이싱걸은 아마 레벨이 좀 높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엔 사륜기가 상징인 아우디의 부스입니다. 역시 작은 아우디 스포츠카 TTS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우디는 견고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우디의 모델을 나누는 A 나 S 에 무슨 의미가 있겠지요.

 

 

아무래도 S가 더 좋은 모델이란 생각이 듭니다.

 

 

A4 2.0 콰드로입니다. 남자분이 모델로 나서주었습니다.

 

 

한때 A4라고 해서 무슨 차량 모델명이 복사용지 규격일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우디 R8 v10 PLUS 란 차입니다. 10기통이란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최상위 고급차종이 아닐까 합니다.

 

 

차량 색상과 모델들의 의상을 조화시킨 모습은

또 다른 중후함을 주고 있더군요. 그런데 여자모델이 레이싱걸이면

남자모델은 레이싱보이 일까요...?

 

 

이 차종은 스포츠카 형으로 보입니다. 생긴 모습도 아주 멋지게 달릴 것 같습니다.

 

 

생긴 모습으로 보아 경주용 자동차입니다. 차량 성능의 우위를 결정하는 요소 중 중요한 것이

경주용 자동차의 제작과 대회의 성적이라 한다지요.우리도 자체 기술로 그랑프리에 나갈 수 있는

경주용차가 만들어지고 대회에 나가 세계에 기술력을 입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폭스바겐의 이 차량도 사막경주에 나가는 그런 차종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