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 2013년 서울 모터쇼 #1

2013. 8. 10. 13:30사진 출사지

지난 봄에 성황리에 열렸던 서울 모터쇼를 토요일 연제로 올리겠습니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3년 서울 모터쇼를 참관을 했습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하더군요.

 

 

표를 사기 위해서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드디어 입장을 했습니다.

 

 

2만 여개가 넘는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하기위한 이런 모습은 좋습니다.

 

 

2013년 ‘코리안 그랑프리에 출전할 F1 자동차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이어서 모터쇼의 꽃, 레이싱걸들이 등장을 합니다.

 

 

많은 인파가 몰린 쌍용자동차 부스입니다.

 

 

잠시 시선을 돌려 아까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전남 영암의 그랑프리와 슈퍼GT에 대한 홍보가 있었습니다. 지티(GranTurismo)란 자동차를 뜻한다고 하네요.

 

 

다시금 쌍용차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한결 멋스러운 RV를 선보인 모습입니다.

 

 

역시 모델이 있는 곳엔 진사님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사 노릇만 하시고 진상 노릇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TURISMO’ 란 신 모델인가 봅니다.

 

 

홍보용 무대에선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무수히 발전한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과연 저 차 만큼 우리의 문화는 발전된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닛산이 자랑하는 GT-R이 있는 곳입니다.

 

 

보통 모터쇼에서 이렇겐 간이 경계로 막아 놓은 차들은 아주 고가의 차들입니다.

 

 

오로지 레이싱걸과 관계자만이 접근이 허용된 공간이지요.

 

 

쌍용차 부스엔 여전히 걸 그룹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나봅니다.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기 뭣하지만,

저런 모습을 보면서 쌍용차 사태와 해고자의 죽음이란 연결점이 뇌리를 파고듭니다.

이런 아이러니를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지난번 모터쇼와 달리 많은 개방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명 박스차라 불리 우는 닛산큐브의 모습입니다.

 

 

전에는 제한적인 차량만 운전석에 들어가게 했는데, 많이 개방이 되었습니다.

 

 

붉은색 370Z가 아주 매력적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