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베트남 중부도시, 다낭, 호이안, 후에 #25】

2013. 8. 16. 07:01여행지/해외

후에의 4성급 호텔인 거베라호텔에 투숙을 했습니다. 다낭의 3성급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가이드도 그러더군요, 5성급은 비싸고 효율적인 면이 떨어지고,

3성과 4성의 차이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라고 합니다. 호텔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래쪽에 지붕에 올라와 있는 사람의 모습이보입니다.

 

 

저녁 때 알았지만 보이는 건물이 있는 골목이, 외국인들을 위한 카페거리입니다.

 

 

아래쪽 모습입니다. 카페골목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보이는데,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흐엉강 쪽으로 후에 센츄리호텔이 보입니다.

 

 

각기 높 낮이가 다른 건물들을 위에서 바라보는 느낌도 색다릅니다.

 

 

골목길도 보이고 삶의 자락들이 느껴집니다.

 

 

먼 쪽을 조망해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역시 4성급 호텔이라 수영장도 있습니다.

 

 

길 건너에 특이한 간판이 보여 담았습니다. 풀하우스라고 하는데, 이벤트와 결혼식 하는 곳이라 합니다.

 

 

거베라호텔 간판입니다. 건너편에서 담아보려 했지만, 베트남은 차가 우선입니다.

좌우지간 차량과 오토바이의 질주를 피해서 안전하게 건너는 것은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황단보도에 신호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없지는 않지만 호텔 앞에는 없었습니다.

 

 

호텔 길 건너에 있는 ATM입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 가까워지자, 이곳에서

돈을 인출 하거나 입금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후에의 오후는 여유롭게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흐엉강이 흐르는 서쪽으로 해는 서서히 기울기 시작합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호텔로비로 내려옵니다.

참고로 베트남 호텔의 엘리베이터는 1층이 따로 있고 로비를 뜻하는

‘R'이 표시된 것이 아니고 ’G'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호텔 프론트의 모습입니다. 화사한 베트남 전통의상이 아름답더군요.

 

 

우리의 베트남 미남 가이드 티우입니다.

 

 

일행들이 다 내려오고 저녁을 먹기 위해 후에의 유일한 한식당인 서울식당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