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명소, 대부도의 가볼만한곳, 유리섬의 유리박물관-4】

2012. 9. 25. 07:53여행지/경기도

건물뒷쪽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는곳의 모습입니다. 건물벽의 붉은색과 계단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더군요.

 

 

앞쪽으로 왔습니다. 강선으로 만든 고양이 한쌍이 아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있네요.

 

 

같은 재질로 만들어 놓은 사슴의 모습도 있습니다.

 

 

몸은 짐승인데, 얼굴은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꽃은 꽃이되 마치 메두사의 머리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믹한 강아지의 모습이니다.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고있는 느낌입니다.

 

 

아이들 양쪽에 앉혀놓고 사진을 찍으면 아주 예쁜 모습으로 나올것 같습니다.

 

 

박물관 건물 벽면엔 다양한 입모양이 그려져 있고, 그 입에서 가느다란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도안이나 추상화 같은 모습도 함께있네요.

 

 

박물관 입구에는 빨간 사람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혹여 좌파라 하지 마셔요.

 

 

이런 모습도 있습니다. 뱃속에 간직한 유리공예품이 아주 특이합니다. 푸른 가을하늘을 담아놓았습니다.

 

  

유리박물관의 상징 조형물입니다. 팜플릿에도 이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신의 아름다움과 일렁이는 파도를 원형으로 묘사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이 유리입니다.

 

 

미국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짐승의 머리장식이 이곳에서는 유리공예의 작품으로 재탄생 하고 있습니다.

 

 

잠시 걸터 앉아서 쉴곳도 유리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하늘에 별이 떠있는것이니지... 아님 영롱한 물방울이 떨어지려는 것인지...

 

 

채워지지 않은 빈 공간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아니면 무엇이 채워질까요...  그저 궁굼증만 더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