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명소, 대부도의 가볼만한곳, 유리섬의 유리박물관-6】

2012. 9. 27. 08:16여행지/경기도

유리숲을 거닐어보고 싶어지는 모습입니다.

 

 

스머프의 버섯나라에 들어왔네요.

 

 

형형색색의 모습은 황홀한 몰입을 하도록 만듭니다.

 

 

사랑의 하트도 멋지게 등장하는 곳입니다.

 

 

작은 소품을 제대로 잡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유리로 만든 예술작품이 거울과 빛을 만나 환상의 공간을 만들어냄니다.

 

  

유리의 마법, 빛의 마법과 어울어진 그런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어디에도 존재하는 또다른 모습을 보게되는 공간입니다.

 

 

실제의 나, 이외에도 여러명의 내가 존재하는 환상의 성임이 분명합니다.

 

 

집사람도 들어와서 일순 당황을 합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바라본 미로의 마법에 갇히듯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빨리 음직이면 방향감이 헷갈리게 됩니다. 예술과 과학의 만남이 이런것 아닐까 합니다.

 

 

안내하는 동선을 따라 움직이면 여러각도에서 전시품을 마난게 됩니다. 아마 유리라는 특수한 소재가 주는 다양성인듯 합니다.

 

 

유리로 그린 그림을 보고 계십니다.

 

 

전 유리공예 하면 비즈공예나 컵, 그릇, 꽃 등을 만드는 것만 알았습니다. 헌데 이러한 그림을 접하게 되니 실로 놀라웠습니다.

 

 

전에 통영여행에서 보았던 옻칠회화를 보고 놀랐던적이 있었는데, 이곳에선 유리그림을 보고 또 놀라게 합니다...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영 옻칠회화  http://blog.daum.net/m9419/1306)

 

 

제가 할 수 없는것을 해서 예술가를 존경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감동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그저 바라보는 자체만으로도 참으로 경지가 높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유리속에 바다를 담았습니다.  심해의 아름다움이 담겨져 있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