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여수의 가볼만한곳, 폭염경보속에 여수엑스포관람-22】

2012. 8. 20. 07:42여행지/전라남도

엑스포 디지탈 갤러리에 왔습니다.

 

 

천정에는 가상의 바닷속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염원대로 해양오염이 없는 미래의 바다를 기원해봅니다.

 

 

무대가 설치되고 공연준비가 한창입니다. 물어보니 저녁 8시 공연이랍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어왔으면... 치킨집, 음식점, 심지어 편의점까지 줄을서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엑스포장과 서서히 작별을 고합니다. 여수엑스포역에게도...

 

 

국제관도 마찮가지입니다.

 

 

아시아 송 페스티발을 알리는 펼침막입니다.

한국의 타이거JK와 씨스타를 비롯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가수까지 총망라한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해양문명도시관도 안녕...

 

 

엑스포 디지탈 갤러리를 통해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정겹게 보았던 가족 조형물도 바라봅니다.

 

 

이틀을 보아온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얼마 남지않은(이 글이 포스팅 될때는 이미 엑스포가 끝난 후 일겁니다) 기간동안  더 알차고 멋진 엑스포로 남았으면 합니다.

 

 

천천히 4문이 있는곳으로 향합니다.

 

 

세계관의 컨셉은 '비행기 타지 않고 떠나는 세계여행' 입니다.

 

 

2012 여수국제박람회 조직위원회 건물도 보입니다. 남은기간 잘 메조지 하고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 적자보전에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점점 출구와 가까워 집니다. 여수의 하늘은 백점만점입니다.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드디어 엑스포타운의 4문 앞까지 왔습니다.

 

 

드디어 익스포타운에서 나왔습니다. 하루 반나절의 엑스포 기행은 사실상 이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