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여수의 가볼만한곳, 폭염경보속에 여수엑스포관람-21】

2012. 8. 19. 07:41여행지/전라남도

말레이시아관 난간에서 바라보니 조망이 좋습니다. 스카이타워와 기업관의 모습들이 보입니다.

 

 

여수 바다는 물론 오른쪽 끝에는 오동도가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쪽 방향의 모습입니다. 해양문명도시관과 어린이극장이 보입니다.

 

 

직접적인 햇빛도 막아주고 자연채광이 되는 국제관 윗 덮게의 모습입니다.

 

  

여수엑스포역의 모습도 보입니다.

 

 

다시 러시아관으로 왔습니다.

 

 

러시아관 앞에도 인파로 가득합니다.

 

 

스페인관 역시 입장을 대기한고 있는 모습입니다.

 

 

태평양공동관이라 해서 태평양 연안국가가 공동으로 전시를 하는곳도 있습니다.

 

 

수평선이라는 컨셉을 들고나온 덴마크의 모습입니다. 한가합니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벌써 11시 반이 되어갑니다. 국제관을 대충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엑스포를 마무리 해야 합니다.

 

 

투루크메니스탄입니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이스라엘도 줄이 제법 길게 섰습니다.

 

 

나이지리아관 옆에서 잠시 쉬어봅니다.

 

 

아이를 업은 나이지리아 어머니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트루크메니스탄의 문장 모습 입니다.

 

 

바닥에서 실제크기와 비슷하게 기린의 세밀화를 그리는 모습입니다.

 

 

집사람을 위해 이태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푸치니란 이태리관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간결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요리의 이름은 모릅니다. 제가 주문한 대구요리입니다. 토마토 소스와 죽순, 올리브가 들어간 음식입니다.

 

 

집사람이 주문한 스파게티 인지 파스타인지.... 파스타가 맞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의자에 앉는법...

홀 매니져가 알려 주더군요, 비지니스 일적엔 마주보고 앉고...

부부나 연인은 붙어서 앉는다고 자리를 정정해 주었습니다.

요상하고 처음 먹어보는 이태리 음식으로 일단 점심은 해결 했습니다.

이젠 밖으로 나가 천천히 엑스포장을 빠져나가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