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여수의 가볼만한곳, 폭염경보속에 여수엑스포관람-5】

2012. 8. 14. 07:56여행지/전라남도

국제관에도 역시 줄입니다. 해서 입구모습을 담고 줄이 짦은곳을 선택해 몇 곳을 다녀봤습니다. 모나코관 역시 줄이 깁니다.

 

 

우루과이관도 보입니다.

 

 

독일관도 만만치 않는 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강대국에 속하는 나라들은 당연히 줄이 깁니다.

 

 

벨기에관은 아주 한산하더군요.

 

 

카자흐스탄의 모습입니다. 벨기에와 카자흐스탄은 차기 해양박람회 유치를 경쟁하는 국가입니다.

 

 

일단 입장하면 과자 한개씩 나누어주는 벨기에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벨기에 쵸콜릿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얼마전 방송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 보기에도 편안합니다. 꼭 봐야할곳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일요일 방송이라 보신 분이 많지 않았나 봅니다.

 

 

 

입헌군주국인 벨기의 국왕과 왕비의 모습도 있습니다.

 

 

맛난 쵸콜릿의 모습도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쵸골릿을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조금은 한산한 콩고민주공화국으로 갑니다.

 

 

아무래도 아프리카의 토속적인 모습이 잘 표현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미난 모습의 목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부족의 왕이 앉는 의자라고 합니다. 의자치고는 작았습니다.

더우기 사람형상을 하고있는 의자의 모습이 의아스럽기도 했습니다.

 

 

고전적인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쿠바부족의 남성들이 쓰던 마스크라 합니다. 아마 부족간의 전투에서 강인함을 보여주기 위함인듯 하더군요.

 

 

콩고 전통악기도 있었습니다. 특징이 있다면 줄을 매는곳에 사람의 얼굴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양한 목공예품이 있었습니다. 손재주가 상당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가는 콩고여성의 모습이 아주 세련되 보였습니다. 크기도 사람의 실제크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