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여수의 가볼만한곳, 폭염경보속에 여수엑스포관람-2】

2012. 8. 12. 06:49여행지/전라남도

지자체관에 먼저 들어갑니다. 맨처음 맞아주는 곳은 경상남도 입니다.

우리 불친님의 주 활동무대인 거창에서 열리는 거창 국제연극제를 알리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남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혼저옵서예의 삼다도 제주도의 모습입니다. 한동안 한산했다던 지자체관도 이날은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었습니다.

 

 

천리길로 이어지는 경상북도 동해라는 컨셉을 들고 나온 경북의 모습입니다.

 

 

녹색의 땅 전라남도의 모습입니다.

 

 

천정엔 무안낙지가... 갯벌을 통채로 옮겨온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저 갯벌에는 농게, 칠게, 짱뚱어가 지천으로 있었습니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무척 신기해 하면서 사진도 찍고 잡아보려고 하기도 합니다.

아주 신선한 발상이 돋보였습니다.

 

 

또 전남 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천일염이지요.

 

 

전라북도는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바다를 들고나온 제 고향 충청남도 입니다.

 

 

여기는 행복한 강원도 입니다. 아름다운 해안과 설악산 등 국립공원이 있는 명소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생명과 태양의 땅을 표방하고 있는 충청북도의 모습입니다.

 

 

서울서 가장 가까운 경기도, 전곡항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바다를 향한 경기도의 꿈이란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최고의 산업 클러스터를 모토로 내세운 울산광역시입니다.

 

 

과학, 문화, 경제도시를 표방한 대전광역시의 모습입니다.

데스크 옆으로 응원메시지가 엄청나게 붙어있습니다. 대전시민들께서 많이 다녀가신듯 합니다.

 

 

문화 중심도시를 표방한 광주광역시의 모습입니다.

 

 

역시 빛고을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  무엇일까요...?  바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들 입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걱정부터 생깁니다.

유치는 했지만 인천광역시의 재정문제로 중앙정부의 예산지원이 되지 않은면

개최가 힘들어진다는 송영길 시장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부평구청은 다음달 공무원 봉급을 못 줄 판이라니...

역시 이 여수엑스포도 수천억의 빚이 있다고 하니 마음이 즐겁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