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가본 세계문화유산 창덕궁-6】

2010. 7. 5. 16:02여행지/서울

창경궁으로 넘어오니 우선 푸른 잔디가 시원하게 펼쳐있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영춘헌(迎春軒)"

 

 

소나무와 7층석탑.

집사람한테 전화옵니다. 점심먹어야 하니 언제 들어올거냐구, 금방간다고 통화하고 나가는 길을 선택해

 

 

몇 장만 더 찍고 나가기로 합니다.  소나무를 한번 더 잡아봅니다.

 

 

"숭문당"쪽으로 가봅니다.

 

 

 

 

 

"숭문당(崇文堂)" 학문을 숭상하는 곳이란 뜻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제대로 시간내서 정리 할려고 합니다.

 

 

"명정전(明政殿)" 정전(政殿)은 임금이 국사를 보시던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정전과 품계석이있는 전경입니다.

 

 

명정전 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있는 정원모습.

 

 

 

 

명정문이 있는곳.

 

 

명정문으로 사람들이 오갑니다.

 

 

살구가 잔뜩 떨어져 있습니다.

 

 

외국관광객이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이날 일본, 중국, 러시아쪽 많은 관광객들이 특히 방학을 맞이해 젊은 대학생 관광객들이

많이 왔습니다.  혹여 사진을 부탁하면 친절하게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입구 오른쪽이 멋저보여서 담아봅니다.

 

 

이날 높은 습도로 후덥지근 하고 햇빛도 강해서 땀 무진장 흘렸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출사길도 고생길이 되는게 뻔할거 같습니다.

입장료를 받는 장소는 이른 시간대에 이용하기는 곤란하지요.

좌우지간 무조건 일찍 서둘러야 조금이라도 덜 고생하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좋은 그림 담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