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찾은 세계문화유산 창덕궁-2】
2010. 7. 5. 13:45ㆍ여행지/서울
"선정전(宣政殿)" 왼쪽입니다.
"선정전"과 "희정당"사이의 작은 문.
"대조전(大造殿)입니다. 임금님의 침소가 있는 전각입니다.
'희정당" 뒷쪽입니다. "대조전"으로 통한는 양쪽 공중통로가 이색적입니다.
돌로 교각처럼 만들어 실내복도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봄을 상징하는 동문인 "려춘문(麗春門)"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조용히 구경합니다. 그늘에서 쉬기도 하면서.
"상량정(上凉亭)"쪽 전각입니다......
멀리 바라보이는 "인정전" 모습.
"낙선재(樂善齋) 돌담 모습입니다.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낙선재(樂善齎) 안 입니다.
마지막 황후인 윤황후(순정효황후)가 1966년까지, 덕혜옹주와 이방자여사 등이 1963년 부터 1989년까지
거처하던 곳입니다.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가 하나의 일곽을 이루는데 통칭해서 낙선재라 합니다.
문을 통해서본 "석복헌(錫福軒) 입니다.
수강재(壽康齎)입니다.
수강재 문을 나오면 왼쪽에 아름드리 고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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