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생각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포를 풀다-2
2010. 7. 3. 23:18ㆍ간이역
술은 준비가 됐는데 메인메뉴인 횟감이 않올라옵니다.
예상치 않게 종휘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들 반가워합니다.
역시 손 한번씩 잡아야지요~~
이젠 한 사람 남았답니다.
기다리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눕니다.
드디어 마지막 타자 재덕이 등장입니다.
더불어 사시미도 등장합니다~~
이게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손가락 빨고 있었지요.
상차림도 끝나고 이젠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시작합니다.
잔도 부딪쳐 보고, 쭉 들이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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