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생각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포를 풀다-1
2010. 7. 3. 22:59ㆍ간이역
자주 만나기로 약속들을 하고 주말에 등산들도 다니고 했지만,
참여율이 저조해서 선 총장이 고민이 많았는데.......
금요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한 잔 하자고 해서 모처럼 모임엘 나갑니다.
노량진 전철역에서 내려 수산시장으러 가는육교에 노점행상을 하시는 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삶이란 과연 무었일까? 측은하게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건 경제력의 크기에 기준이지 삶의 가치기준은 아닐것입니다.
윗쪽에서 시장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생활이 지치고 피곤하면 시장을 가봐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업에 매달려 치열하게 살아가는 재래시장의 상인들 모습에서 생활의 재발견을 하란 뜻이지요.
먹거리 천지입니다.
약속장소에 와보니 의외로 창희가 제일 먼저나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자리는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선 총장이 도착 했습니다. 오는 순서대로 찍습니다.
일호가 뒤이어 도착.
종암동에서 영현이가 도착하고......
누군가 장소를 물어봅니다.
광연이 도착.
반갑게 손 잡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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