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랑은 팔불출이라는데...

2012. 4. 5. 13:25간이역

 며칠전 대전일보 기자분이 제 블로그에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인터뷰 요청이었습니다. 제가 무슨 그런 깜냥이 되나 싶었는데...

 무조건 거절하기도 그런것 같아서 E-mail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기사가 오늘 나왔네요...

 

 

근데... 큰일 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 한테 야단 맞게 생겼습니다.

성씨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기사가 나간걸 어찌 할 수 없어서 그냥 프린팅 해서 올려 봅니다.

 

 

 

 

 

역시 기자는 다름니다. 없는 글재주로 인터뷰에 응답을 했는데...

제가 바라는 요지에 과찬까지 곁들여서 기사를 내보내셨더군요...

제가 의미를 부여한 '기록문화와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표방 하였으니

자기자랑하는 팔불출이라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어여삐 봐주시면 감지덕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