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되었나? 돌잡이 하는 조카 아들, 손자 돌잔치...4
2012. 2. 10. 08:28ㆍ간이역
이것저것 다 끝나고 주변을 틈틈히 스케치했던 모습을 실어봅니다.
돌잡이 손자도 조금 크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이에 열중할겁니다.
자라면서 친구도 사귀고 놀이도 같이하구요.
단계를 밟아 차츰차츰 성장해 나갈겁니다.
엄마와 같이 외출도 하고... 좋은 환경과 행복한 가정에서 잘 커나갔으면 합니다.
성인으로 성장하여 사회생활도 원활히 하면서...
때로는 친구와, 애인과, 아버지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인생도 논할겁니다.
그렇게 멋진 남자로 성장하여 돌잡이에 잡힌 암행어사도 될런지 모릅니다.
자식들이 성장하면서 부모는 천천히 퇴장하여 가는것이 어쩌면 인생일겁니다.
한나절을 같이하며 새로운 미래의 시작을 축원해 봅니다.
돌아가는 길에 접어든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와 이제 인생의 황금기를
앞두고 있는 자녀들세대...
그리고 그 뒤를 이어올 손자손녀들의 세대...
하나의 흔적과 추억으로 오늘을 남기고 갑니다.
그저 살아가는 날까지 행복하길 기원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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