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볼만한곳, 영종도 인천공항 전망대-1】

네비를 따라 인천공항 전망대를 찾았건만...

이상한 사슴목장으로 안내를 하더군요. (주소를 입력해도 전화번호를 입력해도 동일합니다)

한참을 헤맸습니다 을왕리까지 갔다 되돌아 오는길에 보니 안내판이 보이더군요.

이곳은 절대로 네비게이션으로 찾으면 낭패 봅니다.

 네비를 세팅한 다음 목적지 인근 못미쳐서 안내판을 찾으셔야 편합니다.

 (032-751-2117은 말고, 인천 중구 남북동 55-5로 한번 입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결과값이 동일하면 안내판에 의존해야 합니다. 반드시 네비는 업글해서 다녀야 겠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전망대로 올라가다 한장 담아봅니다.

 

 

헤메다 찾아온 장소치고는 너무 아담합니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공항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안쪽은 이렇게 라운드 형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신나해 합니다.

높은곳에 올라 날아다는 비행기도 실컷보고 사진도 찍고...

이곳엔 두분의 근무자가 있더군요, 헌데 자판기도 없고 아무런 시설이 없습니다.

전망대 앞쪽에 인천공항에 대한 설명을 해놓은 전시대가 전부입니다.

 

 

전망대 안에서 200mm 망원을 장착하고 밖으로 나와서 공항의 모습을 구경하기 시작 합니다.

대한항공 비행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돌아나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계류장의 모습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이 승객을 실어날으는 메인 터미널인듯 합니다.

워낙 규모가 커다란 공항이라 여러대의 비행기가 대기하고 있네요.

 

 

인천공항 관제탑인듯 합니다. 가장 높다란 건물입니다.

비행기의 높이와 비교해 봐도 엄청나게 높다는게 느껴집니다.

(원래 두편으로 포스팅을 한것인데... 집안일이 급해서 오늘은 앞에 것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