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대전의 가볼만한곳 메타세콰아어가 멋진 장태산 자연휴양림-1】

대전근교, 정확히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길 353번지 일대 약 24만여평에 조성된 휴양림이라 합니다.

 

 

시간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어서... 넓은곳을 다 볼수는 없고 가볍게 산책하며

길지 않은 동선으로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나무를 보시고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이곳은 메타세콰이어가 숲을이루고 있는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50년 이상된 메타세콰이어가 1,800 여주가 심어져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나무의 키가 워낙 크기 때문에 앵글에 제대로 들어오질 않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휴양림으로 조성되었다고 하는군요.

현재는 대전광역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휴양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멀리 잡으면 멋진 키디리나무들이 다 들어옵니다.

 

 

눈에 덮힌 사방댐의 모습입니다.

커다란 댐이 아니라 산에서 유입되는 물을 임시로 저장하는 곳으로 

이곳은 작은 보조댐입니다. 크기는 17mx15m정도입니다. 본댐은 이보다 조금 큼니다.

이런시설을 많이 만들어 놓는것이 홍수예방에 가장 적절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헌대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강바닥 땅으로 파헤집는 짓이나 해대고 있으니...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만은 못해도 듬직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쭉 이어진 숲길을 따라 걸어가 봅니다.

 

 

집사람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