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전주의 가볼만하곳, 전주한옥마을-18】

잠시 전주천변으로 내려왔습니다. 해걸음이 시작되는 듯하여 하천변의 갈대를 담아봅니다.

 

 

다 말라진줄 알았는데...하천의 영향을 받아 그런지 아직도 해맑은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입니다.

 

 

얍쌉하게 해가리기도 해봅니다.

 

 

징검다리를 건너는 동네아이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어도도 보이고 위에 막아놓은 곳이 한벽보랍니다. 그 사실을 다음날 알게 되었습니다.

한벽당이 지천에 있는줄 모르고 다음날 찾아갔거든요...

 

 

집사람이 전화왔네요...어디 있냐고, 하천쪽에 있다니까 자긴 전주향교 입구쪽이니 그리로 오라고 합니다.

 

 

전통음식점 한벽루에 바깥에 만들어놓은 인공폭포입니다.

 

 

물이 이곳을 돌아 바깥으로 나가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홍살문이 향교 입구에서 한참 떨어진곳에 있었습니다.

 

 

집사람과 만나 한옥마을을 관통해 숙소로 향하기로 합니다. 시골서 보던 함석집이 있네요, 교동함석... 신기해 담아봤습니다.

 

 

한옥마을을 관통해 전동성당이 있는곳까지 내려와 숙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한 5~7분 정도 걸으면 된다고 했는데...

길을 알아야지요...  한옥마을 은행나무길에서 쭉 올라가면 금방인것은 큰길을 따라 한참을 걸었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숙소에서 1분밖에 안걸리는 왕조청풍이란 전주막걸리 집에서

막걸리에 흠뻑 젖어보고 편안히 쉬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전주의 맛기행은 여행 막바지에 한꺼번에 소개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