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행, 전주의 가볼만하곳, 전주한옥마을-17】

비록 순서는 역순으로 보았지만 전주향교의 아름다움은 만끽을 했습니다.

 

 

담장앞에 세워진 각종 비석과 함께 은행나무의 모습이 잘 어울어집니다.

 

 

'만화루'의 모습과 산책에 나선 관광객의 뒷모습이 그저 여유롭기만 합니다.

 

 

길을 걷다보니 어느 집엔가 감은 이미 다 없어지고 모과는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주전통문화센타의 모습도 한옥의 어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벽극장이 있는곳에 소리에 이끌려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분들께서 공연에 대비해 소리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 소리를 따라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전통문화센타의 모습입니다.

 

 

한벽극장이 전주전통문화관에 속해있는 것이었습니다.

 

 

전통문화센타는 한옥이었는데... 전통문화관은 현대식 건물입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의 사정이 있어 한옥형태로 만들지 못한건지도 모르지요.

 

 

앞마당은 온통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내어주고 있습니다.

 

 

예향 전주답게 멋진 고래등 같은 기와집이었으면 하는 바람은 식질 않습니다.

 

 

전통음식전 한벽루의 모습입니다.

집사람도 전주에 왔으니 한정식 한번 먹어야 하는것 아니냐 하더군요.

그럽시다 했는데...  나중에 전주막걸리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