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명물, 세계문화유산, 정조대왕의 효심이 어린 곳 수원화성과 화성행궁-3】

2011. 12. 2. 11:11여행지/경기도

안쪽에서 바라본 창룡문의 모습입니다.

 

 

창룡문 위로 올라왔습니다. 밖깥쪽으로 만들어 놓은 반달형의 진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것은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옹성이라고 하더군요.

 

 

창룡문 루각으로 통하는 곳의 모습입니다.

 

 

창룡문 루각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쪽의 모습입니다.

 

 

밖깥쪽 성문의 옹성의 모습입니다. 이곳 화성의 성문은 이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쪽으로 내려와 창룡문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있습니다.

 

 

동북공심돈의 모습도 다시금 담아봅니다.

 

 

연무장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동장대란 곳입니다.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이곳에 주둔하던 장용외영군을 지휘하던 지휘소라고 합니다.

화성엔 동장대와 서장대 두곳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 동장대는 무예를 수련하여 연무대란 멸칭으로 불리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지형은 높지 않지만 사방의 시야가 좋아 지휘소가 설치 되었다고 합니다.

 

 

불랑기란 소형화포가 있더군요... 이건 강화도 돈대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집사람이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아내가 살펴보던 이것은 투석전을 위해 돌을 비치해놓은 투석함입니다.

성곽에 침입하는 적을 돌로 격퇴하기 위한 비상무기함입니다.

 

 

연무대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과 동북노대의 모습입니다.

 

 

깃발을 매달었던 용도인지... 맨 위에 용의 모습으로 만들어진것이 특색이 있더군요.

 

 

연무대를 나와 처음에 들어온 방향으로 돌아나가기로 합니다.

 

 

화성을 소개하는 옛날식 안내판이 있습니다.

 

 

우아한 성곽길의 모습이 볼수록 멋지기만 합니다.

 

 

이쪽으로 넘어올때 보았던 동북포루의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