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행, 아산의 가볼만한곳 공세리성당, 현충사, 외암리 민속마을, 피나클랜드-24】

중간에 인디언 마을이라고 테마를 부여한 작은곳이 있습니다.

인디언의 거처인 천막하나랑 소품들을 갖추고 있더군요,

아마 아이들을 위한 테마로 보여집니다.

잠시 전시된 인디언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딱히 인디언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국화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입술의 모양으로 보아 인디언이 아니고 흑인여성을 만들어 놓은것 이네요.

 

 

이 인물 역시 흑인남성입니다.  아마 흑인들은 노예시절을 대변하는것 같습니다.

 

 

중간쯤 올라와서 아래를 보았습니다.

 

 

언덕위에 있는 조형물까지 올라가면 거의 80% 올라간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래를 바라보면 왼쪽으로 넓다란 잔디광장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조형물을 당겨서 담아봤습니다. 서쪽에서 햇빛을 받아 나무의 윤곽선이 보이네요.

 

 

자세히 보니 조형물은 계속 돌면서 움직이고 있더군요.

 

 

산책을 하는 모녀의 모습이 다정합니다.

 

 

잠시 쉬어가도록 만들어놓은 곳들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