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가볼만한곳, 섬여행, 신도, 시도, 모도 -13】

2011. 10. 7. 09:42여행지/인천

하늘향해 뻣어나간 소나무는 가을하늘에 담겨있습니다.

 

 

수평선을 가르키는 손...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자못궁굼하기만 합니다.

 

 

해풍에 녹이슨 모습이 노동으로 거칠어진 손을 보는 기분이 들어가네요...

 

 

모습이 박쥐인간을 보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뒤에서 손을보니 중국영화의 무술하는 손의 모습처럼보입니다. 이연걸의 손짓이 저러했던것 같습니다.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 작가는 무슨 생각을 말하려  하는걸까요?

 

 

뱀의 유혹에 넘어간 이브이련가... 출산의 고통을 대변하듯 아기의 모습도 보입니다.

 

 

여성을 악기로 형상화한 그로테스크한 모습입니다.

 

 

키스신을 연출중인 하나의 몸으로 이루어진 남녀...

 

 

동그란 화강암으로 만들어 놓은 두 얼굴입니다.

 

 

헉~~ 해골이 물고있습니다.

 

 

 

이번엔 뱀에게..... 수난의 연속입니다.

 

 

 

보기에 따라 묘한 기분이 드는 작품들이 여럿 있습니다.

 

 

여기는 배미꾸미 조각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