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가볼만한 곳, 양평 들꽃수목원-5

 

한쪽 구석에 다소곳이 피어있는 사랑초의 모습입니다.

 

 

 사랑초의 잎모양이 독특합니다. 삼각형이 3개입니다.

 

 

작지만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사랑초...

 

 

아욱과에 속하는 말바비스커스란 외래종입니다.

 

 

바나나 나무가 있는데, 나무도 작고 꽃도 작고 신기 합니다.

 

 

바나나색이 핑크색입니다. 핑크바나나라고 합니다.

원래 이런 종이 있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인도 북동부 아삼지방이라고 하네요.

맛과 크기는 노란바나나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식용이 아닌 관상용이라고 합니다.

 

 

문주란이 한참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문주란꽃이 한두송이 피어있으면 백색의 아름다움이 멋집니다.

하지만 군락으로 피어나서 시들기 시작하고 그러면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 꽃이기도 합니다.

 

 

티보치니라는 브라질이 원산지인 나무의 꽃입니다.

 

 

주변에 꽃잎이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꽃잎이 떨어지면 징그러운 모습으로 보이는 꽃술만 남아 신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