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가볼만한 곳, 양평 들꽃수목원-4

 

 

지난번 신구대학 식물원에서 보았는데... 이름이...? 외래종으로 보여집니다. 풍접초이네요.

 

 

 

신기하고 예쁜꽃들이 많이 있더군요.  역시 계절을 기다리며 피어나는 꽃들의 모습에 흠뻑 빠져봅니다.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심지어 꽃술있는 곳에도 보라색 털이 나있는 자주달개비와 비슷한 꽃 입니다.

 

 

 

크리핑로즈마리라는 허브꽃 종류입니다.  마치 붓꽃의 색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은은한 분홍이 감도는 꽃도 있습니다.

 

 

 

나뭇잎의 독특한 모습과 노란꽃잎에 가장자리가 붉은빛이 감도는 꽃입니다.

 

 

 

이곳 식물원의 시설이 많이 상한것 같았습니다.

식물명이 적힌 이름표가 많이 훼손되어 있더군요.

아무래도 여름엔 찾는사람이 많지 않고 비도 많이 왔지만, 좀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당아욱과 비슷한 모습의 꽃입니다.

 

 

 몽우리 맺혀 올라오는 모습이 아름다운 양귀비 입니다.

 

 

 

자그마한 미니장미가 맞아줍니다.

 

 

 

장미의 화려한 모습도 좋고... 아직 뜨거운 날씨지만 천천히 둘러보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