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가볼만한 곳, 청원의 볼거리 향토음식점 선녀와 나무꾼, 모텔모나리자】

2011. 8. 23. 08:52여행지/충청북도

청남대를 떠나 지난 휴가때 예약했던 숙소로 와서 차를 대고 밥먹으러 나왔습니다.

 

 

낭성면 추정리에 있는 '선녀와 나무꾼' http://www.선녀나무꾼.kr/main.asp 이란 토속음식점입니다.

 

 

음식을 시키고 잠시 나와서 밤 모습을 담았습니다.  고사목 장식.

 

 

야외에 마련해 놓은 정자.

 

 

소주항아리도 한가득 있습니다.

 

 

장독대에서 장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바깥벽을 장식한 모습.

 

 

멍석, 바구니, 써래 등이 걸려 있네요.

 

 

돌과 맷돌로 쌓아놓은 돌탑.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나무꾼정식, 가격 \25,000 입니다.

솔잎에 삶아낸 솔잎보쌈, 녹두전, 메밀전, 도토리묵 등 푸짐합니다.

소주와 함께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숙소 내부의 모습입니다.

 

 

욕실입니다. 월풀욕조가 인상적입니다.

 

 

아침에 찍은 건물모습.

 

 

주변경관 역시 깨끗하고 상쾌합니다.

 

 

청원 낭성면 추정리에 위치한 모텔모나리자(043-291-5990) 입니다. 요금 \35,000~~ 카드가능, 아주 깨끗하고 참합니다.

 

 

 불편한 점, 이곳 지역엔 수퍼나 마트가 없습니다.

담배, 과자, 음료 등 필요한것이 있다면 미리 준비를 하시거나 아니면 차로 5분 정도 나가서

미원읍내까지 가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침에 나와보니 친절하게 차 번호를 가려 놓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