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가볼만한 곳, 청원의 볼거리 대통령 별장 청남대-3】

본관을 보고 분수대가 있는 오솔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오후 6시부터 분수대는 음악에 맞춰 충을 추는 '춤주는 분수대', '음악분수대'입니다.

 

 

잠시 음악을 들으며 분수대의 모습을 담기로 합니다.

 

 

서서히 춤을 춤니다.

분수가 높게 뻗어 올라가다 멈추고 다시 분출을 하면 내려오던 물줄기와 부딛쳐 분수가 촛불모양의 분수꽃을 피웁니다.

 

 

물을 품어내면서 곡선을 만들어내는 모습.

 

 

음악에 맞추어 흥겨운 모습을 이어갑니다.

 

 

시간차를 두고 빛이 빛나는 모습을 연출합니다.

 

 

기다림 끝에 담아낸 분수하트입니다.

 

 

자리를 옯겨 반대편으로 움직입니다.

 

 

음악이 멈추면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또 다시 춤을 시작합니다.

 

 

높게 뿜어내며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앗~~! 오른쪽 분수가 힘이 너무 넘쳐납니다~~^^*

 

 

너무 많이 내린 비는 싫어도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분수의 물은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