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만나는 여름꽃 그리고 나비의 춤...제이드가든-4

2011. 7. 28. 09:30접사를 해볼까?

그저 단순하게 수채화를 그려놓은 것처럼 보이는 꽃이 있습니다.

 

 

 '나타스차'라는 생소한 이름의 꽃이었습니다.

 

 

신선초도 이렇게 바라보니 색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방울토마토의 꽃입니다.

 

 

이곳도 벌과 나비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곳도 단골손님인 호랑나비가 있네요...

 

 

한련화라는 꽃입니다. 노란색 꽃도 있다고 합니다.

 

 

강한 보라를 자랑하는 작은꽃이 있었습니다.

 

 

같은종류의 분홍색꽃입니다.

 

 

쑥갓도 노란꽃을 피웠습니다.

 

 

쑥갓꽃에서 쉬고있는 나비가 한가합니다.

 

 

테마수목원 제이드가든을 떠나 가평 이화원으로 왔습니다.

자라섬 오토캠핑장 길가엔 강아지풀이 한가한 오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내린 길가엔 나팔꽃이 빗방울을 머금고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이곳의 꽃에도 호박벌과 꿀벌이 분주하게 꿀을 따고 있습니다.

 

 

단호박은 조그만 열매와 꽃을 동시에 세상밖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호박줄기의 털은 왜 있을까? 아마 해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수단은 아닐까, 자연이란 그저 이유가 없는것은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