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찿은 춘천의 가볼만한 곳, 제이드가든-2】

2011. 7. 25. 10:18여행지/강원도

중간쯤 올라오니 연못과 분수가 있습니다.

 

 

수심이 3미터나 되어서 위험하다고 접근을 막아 놓았습니다. 의외로 수심이 깊더군요.

 

 

나무로 수변산책로와 데크를 만들어 쉴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가족나들이 나온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 연못일대는 워터플가든으로 명명된 곳입니다.

 

 

산자락 계곡에서 연못으로 흘러드는 물의 모습입니다.

 

 

작은 폭포를 만들어 놓아 보는 느낌이 아주 시원합니다.

 

 

중간중간에 매점과 화장실도 유럽풍 테마수목원 답게 유럽풍 건물로 지어놓아 깨끗하고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계곡위로 나무다리를 놓아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저곳으로 올라가야 겠습니다.

 

 

다리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봤습니다.

 

 

윗쪽 계곡에선 계곡물이 쉴새없이 내려옵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매점의 모습입니다.

 

 

지대가 높고 습도가 높아 나무에 이끼가 앉았습니다.

 

 

나무 옆에 쉼터의 모습입니다. 연인들이 쉬어가기 딱좋은 곳에 아담하고 예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매점으로 내려와 생수 한병사서 한번에 반이상 마셨네요~~

어찌나 덥던지... 수분보충이 절실 했습니다. 매점 벽에 매달어 놓은 꽃 화분...

 

 

노루오줌의 군락지가 있습니다.

 

 

이끼원이라 불리는 이곳은 화악산 산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작은계곡에 오솔길을 만들어 조성한 곳입니다.

 

 

항상 물이 흐르고 나무로 뒤덮혀 있어 돌이며 나무에 이끼가 잔뜩 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