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50】

2011. 7. 5. 08:33여행지/해외

치앙마이 재래시장에서 나와 유명하다는 나이트바자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칸톡디너쇼를 관람하며 저녁을 먹을 시간까지 구경과 쇼핑을 하기로 합니다.

 

 

아직은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상점이 다 열리진 않았습니다.

 

 

칼레이 나이트바자의 게스트하우스도 보입니다.

 

 

좁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아케이드와 노점상으로 이루어진 바자의 모습입니다.

 

 

길건너에 메르디앙호텔의 모습도 보입니다.

 

 

좁은골목에도 상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곤충의 박제액자가 잔뜩 있습니다. 나비며, 전갈, 거미, 풍뎅이, 심지어 박쥐까지 있었습니다.

 

 

  예쁜 아기옷을 파는 태국상인이 저를 바라봅니다. "뷰티풀~~! " 이라고 해줬습니다.

 

 

시장에 먹거리가 없을 순 없습니다.  척보니까 푸라이드치킨입니다~~^^*

 

 

길을 건너와 반대편을 구경합니다.  우리일행이 물건을 흥정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검은색의 신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부처님인지 아님 다른 신인지 그건 잘모르겠습니다.

 

 

집사람도 여기저기 분주하게 보고다닙니다. 여러가지 옷, 가방, 악세사리, 수공예품, 공산품, 장난감 종유도 다양합니다.

 

 

집사람이 가방을 하나 어깨에 걸어봅니다.

달러로 얼마냐니까? 350이라고 계산기를 보여줍니다~~^^*

헉~~! ??? 뭐? 그럼 40만원 돈 이네~~??? 무슨 명품도 아니고...

다름이 아니라 이들은 무조건 바트로 부릅니다..~~^^*

그러니 환산하니 한 11,000원정도...

 

 

바트화를 다 써서 난감하던차에 아내가 환전소를 알려줍니다.

바자 환전소가 곳곳에 있었는데 그저 상품과 시장풍경만 보느라 있는줄 몰랐습니다.

아내한테 핀잔 한마디 들었습니다.

 

 

커다란 상가건물 앞 계단에도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그래도 볼거리가 있다는 건물 지하로 들어왔습니다. 아트센타, 겔러리입니다.

 

 

이곳은 사실화를 그려줍니다. 상당히 멋진 작품들이 많이있습니다.

 

 

마치 표범이 튀어나올것 같습니다.

 

 

사진을 커다란 돋보기에 대고 사진을 바라보며 종이에 대고 사실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에 조예가 깊은건 아니지만, 사람의 눈동자에 투영되는 모습까지 그려낸것을 보니 엄청 섬세한 작업입니다.

 

 

길건너편의 모습입니다.

치앙마이에 장기투숙객을 위한 로얄란나(Royal Lanna)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방이 딸린 방도 있다고 합니다.

 

 

이쪽은 비교적 상가가 높은 건물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가의 끝자락에 위치한 사원의 모습입니다...

 

 

태국의 맥도날드는 합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