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태국 북방의 장미 치앙마이(Chiang Mai)를 가다-47】

2011. 7. 4. 12:38여행지/해외

치앙마이 재래시장인 산사이 시장엘 왔습니다.

 

 

차를 세우고 시장쪽으로 걸어갑니다.

재래시장을 구경한다는게 또 다른 여행의 묘미지요...

그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항 것이니까요...

 

 

 가이드 앞세우고 여기저기 돌아봅니다.

각종과자, 통조림, 물고기 말린것까지., 다양한 일종의 공산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고기를 파는정육코너는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야채가 기득합니다.

 

 

오른쪽에 파랗고 노란건 태국귤입니다.

중간에 길죽하고 묶어놓은것이 똠양꿍의 재료입니다.

세계의 3대 스프중 하나입니다.

똠양꿍, 부이야베스, 샥스핀스프...

태국의 똠양꿍, 프랑스의 브이야베스, 중국의 샥스핀...

아쉽게도 치앙마이는 바다와 멀어서 먹기가 수월치 않았습니다.

 

 

 야채들의 사이즈가 죄다 작어요~~^^*

오이, 양파, 붉은색의 바나나꽃도 보입니다.

저 바나나꽃도 튀겨서 먹는다고 합니다.

 

 

배추, 무우, 양배추 등... 배추는 꼭 얼갈이 사이즈고, 무우는 소꼽장난에 쓰이는 크기입니다.

 

 

붉은색 마늘도 있습니다.

 

 

계란은 저렇게 비닐에 넣어서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말린고기를 팔고 있습니다.

 

 

이곳에도 태국복권을 파는곳이 있습니다.

 

 

밥하고 반찬종류를 저렇게 비닐에 넣어서 포장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재래시장하고 사뭇다른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