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부여의 가볼만한 곳, 부소산성, 낙화암, 고란사 - 5】

2011. 6. 10. 13:49여행지/충청남도

부소산성에서 사람이 제일 많은 곳입니다.

 

 

백화정에 어찌나 많은사람들이 들락거리는지 올라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낙화암 시비가 서있습니다.

 '사자수'란 말이 나오는데, 백마강을 지칭합니다.

 사자루 역시 이 뜻에서 유래가 된것입니다.

 

 

백화정, 스러져간 백제궁녀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지어진 정자입니다.

 

 

포토스팟입니다. "백제여인의 정절을 생각하며..."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백마강 황포돗배의 모습이 보입니다.

 

 

낙화암에서 바라본 백마강의 모습...

누가 저 흉물스런 것들을 치워버렸으면...

준설기계에서 쉬지않고 굉음을 내고 있습니다.

고요한 강가의 모습을 여지없이 부셔버립니다.

 

 

시원한 강바람에 아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백화정엔 여저히 많은사람이 머물고 있습니다.

 

 

아랫쪽 난간에도 백마강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백화정 아랫쪽엔 소나무가 백화정을 벗하고 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