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부여의 가볼만한곳, 백제문화단지 -10】
2011. 6. 9. 14:22ㆍ여행지/충청남도
집사람이 무슨 조사나온 사람처럼 팜플릿을 들고 건물을 번갈아 바라봅니다.
중류가옥에 해당합니다. 건축가 아비지의 집이라고 합니다.
건축가의 집 답게 능사의 5층석탑의 모형이있습니다.
이곳은 귀족의 저택입니다. 주 거주지인 홍의당 입니다.
여러 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안채며 행랑채, 마굿간에 창고에 객사까지 갖추어진 대저택입니다.
마굿간도 저렇게 커다랗습니다.
쌀가미니가 지게에 실려있습니다.
담장만으로도 충분히 구 규모가 짐작됩니다.
귀족주택에 대한 설명을 하고있습니다.
이곳은 무관의 집 입니다. 담장이 돌담입니다.
무인답게 현판도 숭의당입니다.
계백장군의 집입니다.
백제의 마지막 용장의 집을 재현하였다 합니다.
추신 : 방영중인 드라마 계백의 모습이 엿보이는 장면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계백대신, 차인표씨가 연기하는 계백의 아버지 무진장군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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