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봉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넉넉해 보이는것이 참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수월봉에 있는 정자와 기상관측소. 서쪽 해안입니다~~ 역광을 이용해 봤습니다. 바람이 엄청납니다~~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만듭니다~~ 집사람이 추워합니다. 해안은 완전 절벽입니다. 기상관측소 위 하늘로 제트기가 날아갑니다. 수월봉에서 내려와 숙소로 가던 중 한라산 모습. 숙소로 가던중 석양이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송악산에서 석양을 보려 했는데~~ 시간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대로 삼방산 앞 길에서 석양을 보고 있습니다.

오사카 성 람세스2세 영국 의사당 수원화성의 팔달문

설명을 숙지하지 못했으니 아는것만 적어야 하겠습니다. 이건 아마 미국 의사당 일겁니다. 큰바위 얼굴. 쿠쿨칸 피라미드. 에 펠 탑 자금성 만 리 장 성 앙코르와트의 미소. 앙코르돔 피사의 사탑.

역시 볼수록 편하고 좋습니다~~ 나무가 주는 편안함이 가득한 곳입니다~~ 일본 관광객들입니다~~ "스고이~ 스고이~" 를 연발하더군요~~ 온실에서는 어린 분재를 가꾸고 있습니다~~ 저 가족은 연못의 잉어를 보고있었습니다~~ 동산에 식재해놓은 소나무는 노송의 모습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괴목 뿌리를 건조시켜 놓았는데, 참 자연은 위대합니다~~ 정원의 징검다리도 참 조화롭고 편해보입니다. 자그마한 인공폭포도 있습니다. 폭포앞 벤치에서 집사람하고 추억을 남겨봅니다. 관람을 끝내고 입구 우측의 간판. 주차장옆에 아주 울창한 나무들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분재의 아름다움이 유명한 "생각하는 정원입니다~~ 우아하고 멋진 분제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과장해서 빼곡하다 해도 좋을듯~~ 나무 그 자체로도 좋은데~~ 그것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으니 참 마음이 편해집니다~~ 분재가 마치 예술작품처럼 전시되어있습니다~~ 담쟁이나 그냥 풀도 아름다운데~~ 하물며 온갓 정성이 들어간 분재는 오죽하겠습니까~~ 중국 후진타오 주석의 기념시비가 있는곳입니다~~ 강택민 주석의 기념비도 있지요 아마 150년된 소나무를 기념식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산비둘기가 계속 앵글에 잡히더군요~~ 운치있는 돌다리와 작은 연못~~~ 얘는 또 눈에 보이네요~~ 아내는 그네에서 잠시 쉬고있습니다~~ 참으로 볼수록 멋집니다~~ 이 나무가 자연의 상태에서 나이먹은 만큼 살았다면 얼마나 ..

육군 출신이다보니 잠수함 처음타봅니다.(잠수함보다는 잠수정이 어울리겠지요) 유리창 밖에 미역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실 사진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갔지만 좋은 결과물을 얻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촬영술의 한계도 있지만 그만큼 여건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아마 멋진사진 전시되어 있다면 그건 수중촬영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 CPL을 사용하여 난반사를 잡는다면 하는 아쉬움이, 하지만 CPL을 집에 놔두고와서 사용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연안에 고기가 많칠 않습니다~~ 저 수쿠버가 고기밥으로 고기를 유인해보지만 모여드는건 자리돔이나, 놀래기 등 작은고기가 전부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저로써도 무척 안타까움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주도라 고기가 제법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잠수함 내부입니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