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0여년만에(2010년 봄) 집사람과 다시 찾아간 제주】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제주 어느덧 세월만 가고..... T.V로 나오는 제주를 보면 안식구가 늘 되뇌이던 독백~~ "언제 제주도 다시한번 가보나~~" 그 독백이 듣기 싫어서 라기보다~~ 기실 나도 가보고 싶었기에 지난 봄 일방적으로 와이프에게 "가자~!! 제주도~~" 하곤 2박3일 다녀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한림공원 내 "협재, 쌍용동굴" 천연기념물 제236호 협재굴, 쌍용굴, 황금굴, 이라는 기념비석을 세워놨습니다~~ 화산섬인데~~ 종유석도 있습니다~~ 협재굴 출구 역시 밝음이 좋습니다~~ 기온차로 인해 수증기가 발생합니다~~ 쌍용굴 가는 곳에 있는 조각상 작은 돌 조각에서 희노애락을 느껴봅니다~~ 반대편에는 천연석으로 꾸며놓은 군상들의 모습~~
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