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입니다~~ 유일하게 여선생님이 담임을 맡으셨지요~~ 이인자 은사님~~ 경애와 회숙이가 있네요~~ 흥예랑 미호도 있고~~ 신광여고 다니던 가순미도 있네요~~ 경애가 키가 컷나 보다 뒷줄에 있는걸 보니~~ 6학년 6반입니다~~ 이름만 여선생님이신 정연정 은사님~~ 진숙이, 영옥이, 마성희~~ 문영이도 보이네~~ 월서, 명옥이, 수주, 경희~~ 친구들아~~ 설명글에 이름 안불러줬다고 무어라 나무라지 말게나~~ 그저 다 불러보며, 추억하고 있다네~~ 다 적다 보면 추억 할 시간이 부족하지 않겠는가~~ 그저 좋은 소풍~~ 선생님들 휴식이 아니라~~ 뭔가 의논 하시는듯~~ 오래전 6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6학년 3반 입니다~~ 오른쪽 맨 아래 사진 "그리기 짓기 탁구의 명수들" ??? 현우도 보이고, 그리고 충린이...... 철현이 3반이었네요~~ 걸(girl)들의 반 6학년 4반입니다~~ 박장환 부인 조희자씨가 4반 이었습니다~~ 미자씨도 4반~~ 진짜 이쁘네요~~

내가 속한 6학년1반 이네요~~ 병문이가 세상을 등진지도 4년여가 흘렀나봅니다...... 여기 제 얼굴이 나오네요~~ 6학년 2반 입니다~~ 그런데 맨아래 왼쪽에 "꼬마나 글짓기"는 도데체 무었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정 유장권 -- 류장곤~~ 단체사진은 항상 이곳에서~~ 보면 볼 수록 그리운 얼굴들 입니다~~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예초57회 졸업생 앨범을 만든지가~~ 졸업한지 어느덧 38년이 지났습니다~~ 2년후면 40년이 되는군요~~ 우리가 처음 만난게 44년이 되었다는 거네요~~ 헷갈리네요, 표지는 72년 속지는, 71년~~ 아마 졸업년도 6학년 년도가 달라서 그럴겁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은사님들 모습입니다~~ 생존해 계신분도 계시고 돌아가신 분도 계시겠지요 세월이 이리도 흘렀으니.

잊고 있던 동영상을 찾았네요~ 작년 수동에서 찍은 동영상을 화일을 축소해서 1, 2편으로 올립니다~~

차명진 의원 체험후기 전문 ▶ 최저생계비로 하루나기 체험 후기 1 최저생계비로 하루나기 체험에 다녀왔습니다. 식사비 6300원을 받고 쪽방에서 1박2일을 살아보는 겁니다. 저보다 앞서서 몇 분이 다녀갔지만 한나라당 의원은 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선배 경험자의 가계부를 조사했습니다. 한 컵에 800원 하는 쌀 두 컵에 1600원, 김치 한 보시기 2000원, 참치 캔 한 개 2000원, 생수 한 병에 500원, 이렇게 해서 모두 6100원이 들었답니다. 받은 돈 전부를 착실히 먹거리에 썼군요. 쌀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걸 샀고 부식은 근처 구멍가게에서 샀답니다. 전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제가 굶어죽을까 염려한 집사람이 인터넷에서 조사한 자료를 참조했습니다. 쌀은 800원어치 한 컵만 샀습니다. 그리고 마트..